전북동지방회 부용중앙교회(윤창원 목사)가 지난 4월 24일(일) 오후 3시 30분에 창립 63주년 기념 교회 리모델링 준공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리모델링 준공보고 및 홈커밍 환영식, 3부 임직예식,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2부 리모델링 준공보고 및 홈커밍 환영식에서는 특별히 부용중앙교회 출신 목회자 10명중 6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용중앙교회는 약 2개월 동안 2억 3천만 원의 비용으로 예배당과 교육관, 식당 등을 현대식 건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섬기고 있다. 3부 임직예식은 조봉길 안수집사가 장로로 임직 받았으며, 김미경 김미숙 집사가 권사로 취임, 위창림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예식을 위해 김선기 김경원 최경락 원로목사와 이순근 조상신 나진균 김대중 윤창원 김정오 문승균 임재호 이신길 이형철 목사, 이성구 원로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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