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는 지난 5월 29일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담임 고신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새롭게 했다.
2부 은퇴장로 추대, 장로 및 권사 임직식에서 박일규 장로를 은퇴장로 추대했고, 지방회장 손항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로 장립식에서 ‘이석희 김형수 정영애 윤윤숙 최명순 김봉실’ 권사를 각각 안수하여 장로로 장립했다. 담임 고신원 목사는 ‘구재문 김동옥 김상곤 김영표 강경옥 경순화 김계숙 박경애 송순례 임옥희 최애숙’ 권사를 은퇴권사로, ‘강용운 김대섭 김병석 김현수 송병주 이만옥 이봉수 조영선 최재헌 강순옥 강희경 경은영 권경욱 김영미 김은숙 이만규 이호재 장은경 함정애’를 각각 안수하여 시무권사로 세웠다.
예식을 위해 신현파 손항모 이강춘 고용복 강필식 고신원 김현경 김현기 목영두 송기정 윤상희 이상문 이상복 이종이 오정현 장경동 목사, 황원환 이근만 김준겸 정영애 장로가 순서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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