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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 개동교회(윤성철 목사)가 6월 19일(주일) 오후 4시 명예장로·권사·안수집사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담임 윤성철 목사의 사회, 배상길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문성호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개동교회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과 신현파 목사(총회장)의 여호수아 5:13-15절을 본문으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하의 설교에 이어 권사로 임직하는 전진 집사의 ‘은혜 아니면’의 특송, 박찬용 목사(지방회 회계)의 봉헌기도, 오희동 원로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명예장로·명예권사·명예 안수집사 추대식은 진영복 목사(지방회 부서기)가 기도했으며, 3부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은 이광구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정부기 목사(남부감찰장)의 기도가 있었다.

4부 권면과 축사는 김윤석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와 송덕준 원로목사(증경총회장)와 김종현 목사(전 성결대 이사장)의 권면, 김영수 원로목사(신수동교회)와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고정화 신임장로는 답사를 통해 모든 임직자들과 함께 주님의 몸된 개동교회를 위해 충성 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순서를 윤종관 원로목사(개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명예장로:박해운 이동수 ▲명예권사:고순자 김복연 김월금 김판례 왕미균 인순란 한정순 ▲명예안수집사:김정국 임종근 ▲장로:고정화 류선희 송숙자 전주성 ▲권사:권세경 김수경 박미경 서현자 양명옥 유명수 육미옥 오혜영 이정현 전진 최영숙 ▲안수집사:김의창 이서웅 조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