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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은사이신 손택구 목사님 그립습니다”
우성 손택구 목사 기념사업회 발족… 추모예배도 함께 드려
2022-07-23 오후 8:48:00    성결신문 기자   



그리운 이름, 故 손택구 목사, 그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그는 2011년 6월 19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조용하게 하늘나라로 떠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손 목사는 일생을 교육자의 삶을 살았다. 1968년부터 20여 년간 성결신학교 교수 및 교장으로, 1989년 1996년까지는 성결교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젊은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힘썼다. 이러한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 35명이 모여 우성 손택구 목사 기념사업회를 발족했다. 

7월 11일 오전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드려진 추모예배 및 발족모임은 그의 후학들을 비롯한 교단내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성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이 할 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 모두의 영원한 스승인 고 손택구 목사님을 기리기 위해 우리는 사중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명심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컨퍼런스는 이영훈 원로목사와 임흥근 목사가 ‘우성(右星)의 삶을 기억하며’ ‘우성의 신앙배경 손갑종 목사 성결구령사역’에 대하여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추모의 시간에는 김선기 원로목사가 추모사를 전했으며 이어서 유지재단 이사장 김윤석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가 기념사업회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사업회 추진 준비회의에서는 문정민 목사를 중심으로 5~7인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계획을 이어가기로 했다. 

1920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고(故) 손택구 목사는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부흥 운동을 이끈 손갑종 목사의 대를 이어 목회자로 헌신했다. 1952년에 해망동성결교회와 1973년에 신광교회를 개척해 성도들에게 청빈과 진실, 체험적 신앙생활을 몸소 보여줬다. 

특히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합동을 이루는데 일조했으며, 학교부지로 준비했던 천안의 토지를 재단의 기본재산으로 헌납해 유지재단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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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국에 감사드립니다-
[컨퍼런스] 우성의 신앙배경 손갑종 목사 성결구령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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