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주일) 오후 3시 강서지방회 주관(회장 이광열 목사)으로 마조교회(이광열 목사) 창립 50주년 감사 및 비전센터 준공감사 예배를 드렸다.
민통선 이북 척박한 땅에서 50년의 역사는 매우 의미 있는 희년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감동을 담아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김홍식 목사의 사회, 김덕중 목사의 기도, 한경상 원로목사의 ‘장래가 촉망(잠 23:17-18)’이란 제목으로 설교, 마조교회 아도나이 찬양단의 헌금송에 이어 서강석 목사의 헌금기도. 김선종 최병진 홍석영 목사의 축사와 강수아 권사의 특송. 이상준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이어 마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비(‘하나님의 은혜’)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으며, 비전센터 건축 준공식으로 테이프 컷팅과 현판제막으로 교육 문화 공간의 장을 활짝 열었다.
특히 21일간의 세이레 기도회와 마조교회에서 사역하셨던 분들 중 5분(김남석 우수동 이재륙 안덕선 위성도 목사)을 모시고 ‘화목부흥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7월 17일(주일 오후 3시)에는 송정미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콘서트’를 열어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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