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강서교회(손항모 목사)는 지난 7월 24일에 창립 46주년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담임 손항모 목사의 예식사로 임직예배가 시작되자 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하나님의 지팡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의 의미를 다시 알렸다.
조원집 원로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가 끝나기까지 매 순서마다 임직자들은 주인공으로 돋보였고 성도와 참석자들은 순서에 따라 자연스럽게 예식에 참여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아름다운 임직예배는 참석자들에게 예식에 대한 상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했다.
이날 강서교회는 “강미자 김미숙 김미옥 김영자 김은주 김은희 김현미 동영선 손형엽 윤경순 윤진희 이봉례 이정옥 이춘원 이희자 장숙경 정선희 최은정 한수정”씨를 권사로, “김정해 박종균 이병준 이재환 장대성 지현규 최신규”씨를 각각 안수하여 안수집사로 세웠으며 “강태구 박상진 서영탁 서찬호 오봉렬”씨를 각각 안수하여 장로로 장립했고, 임직자들은 태국 치앙라이 댄딘교회 건축에 필요한 헌금을 교회 앞에 전달했다.
신현파 손항모 이강춘 조원집 강필식 고신원 김병수 김현경 김현기 목영두 송기정 윤맹석 윤상희 이상문 이상복 이종이 목사. 황원환 김호경 서영탁 서찬호 선종영 이봉학 이철구 장로, 이정옥 이재환 권사 구선원 집사가 순서를 맡아 행사를 빛나게 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