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강서교회(손항모 목사)가 아프리카 케냐에 무루아교회와 일폴레이 2개의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예배를 드렸다.
손항모 목사와 선종영 선교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강서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6일 무루아교회의 봉헌예배와 28일의 일폴레이 교회의 봉헌예배를 현지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3시간 이상 진행되었다. 전심을 다 하여 춤추며, 기도하며 드리는 예배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는 성령 충만한 예배였다.
일폴레이 지역은 지난 3년 반 동안 비가오지 않은 지역이었다. 강서교회는 교회를 건축하는 기간에 엘리야의 기적을 허락해 달라고 새벽마다 기도했고 건축 기간에 2번의 비가 내려 엘리아의 기적이 재현되는 은혜로운 체험을 하기도 하였다.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교회를 지향하는 강서교회는 해마다 1개 이상의 교회를 해외에 건축하여 현지교회에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건축한 케냐의 무루아교회는 강서교회가 해외에 건축한 6번째 교회이며, 일폴레이교회는 7번째 교회이다. 외에도 강서교회는 8번째 교회로 키르기스스탄에, 9번째 교회는 태국 치앙라이에 건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로는 해마다 농어촌 교회 한곳을 선정하여 리모델링을 하여 주고 있는데 10월 7일-9일까지 9번째 교회로 가현교회의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