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사랑교회(이 숙 목사)가 9월 17일(토) 교회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8사단 부대 안에 있는 사랑교회는 코로나로 장기간 출입이 제한되어 수리 될 곳이 많았는데 이번에 교회예배당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교육관 외벽을 수리하였다.
이날 드려진 예배는 군종참모였던 유신 목사(신암교회)가 ‘교회의 주역들’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사단장이였던 양병희 장로(국군중앙교회)의 축사, 서울강남지방회 증경회장 이충동 목사(서울충신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서울강남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마음과 기도, 물질의 협력으로 은혜롭게 예배와 축하,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더드림교회 박근주 장로가 리모델링감사예배 기념수건으로 섬겼다. 담임 이 숙 목사는 리모델링을 계기로 장병들의 영적인 성장과 성숙, 변화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하며 함께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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