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성지교회(윤효석 목사)는 지난 10월 2일 창립4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서기 송기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는 지방회장 손항모 목사가 ‘성숙함을 나타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다시 알렸다.
2부 임직식에서 최정운 안수집사를 장로로, 김용관 김재봉 정주영 씨를 안수집사로, 김남영 김미향 김인순 송금선 신미숙 조양진 씨를 각각 안수하여 성지교회 시무권사로 세웠고, 증경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권면과 축사에 이어 증경지방회장 이종이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손항모 강필식 김병수 김현경 송기정 윤맹석 윤상희 이상문 이종이 정성환 윤효석 목사, 황원환 백태현 남상정 장로 차정은 자매가 순서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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