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서울충신교회(이충동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3시에 창립 46주년 기념 명예권사 추대 및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이충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부회장 김준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지방회장 송영만 목사의 ‘부르심’이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2부 명예권사 추대식은 지방회서기 정석한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그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충성한 양순자 장옥순 박복심 허경숙 김명숙 등 5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3부 안수집사 임직식은 지방회부서기 김용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김종규 이광범 김정호 정준식 백운룡 손지성 등 6명을 안수집사로 안수하여 일꾼으로 세웠다.
4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은 증경지방회장 정기남 목사(서울평안교회), 이욱현 목사(잠실교회), 서춘석 목사(성실교회)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제원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서울충신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서울충신교회 성도들은 이날 46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더욱 감사 하며 앞으로 하나님이 부어 주실 은혜와 소망에 헌신을 다짐 하며 하나님께 아름다운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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