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 무안남광교회는 코로나시기이지만, ‘전도합시다’라는 구령의 열정으로 4일 동안 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및 가을심령부흥성회를 거행했다.
10월 16일부터~19일까지 저녁 7시, 새벽 5시 7번 성결의 복음·중생·성결·신유·재림에 담겨있는 ‘신앙의 성숙의 단계’를 쉽게 풀어서 고용복 원로목사(신월동교회)가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1년 동안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특히 코로나 시기이지만 구역예배를 토요일 새벽에 맞춰 모이기를 전환하였고, 30일이 되었을 때에는 태신자 33명을 놓고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여 남광교회가 있는 남천마을에서 10여 명의 어르신들이 본 교회를 찾았으며 마지막 수요일 저녁 집회에는 30명의 남녀노소 모든 세대들이 모여서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고용복 원로목사의 지루하지 않는 사중복음의 진수 ‘재림’의 신앙으로 천국의 소망을 다지는 귀한 성회이었다.
남광교회 담임 기정봉 목사는 “80세의 고령에도 ‘교단 교회들과 해외 교회’를 여전히 방문하며 성결교회의 부흥강사 이성봉 목사님의 전도의 구령을 직접 실천하시는 고용복 목사님을 만난 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이었다”고 감사했다.
모쪼록 무안남광교회에서 흘러 넘쳐가는 ‘전도합시다’라는 구원의 전도 구령이 이제는 마을과 지역을 넘어 나라와 세계로 북한까지 증거되기를 소원하는 가을심령부흥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존귀를 올려 드린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