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주)~25일(화)에 인천 검단 기독교 연합회 주최로 코로나 이후로 처음 연합부흥집회가 있었다. 이번 부흥회가 뜻이 있었던 것은 지역 연합 사역에 예성의 목회자들이 두드러지게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강사로는 증경총회장을 지낸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서게 되어서 참여한 이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이 일이 있기까지는 연합회 내에 뿌리내려서 힘껏 섬기고 있는 예성의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해서 주목된다.
유상민 목사(한우리교회)가 서기를 맡아 중심을 잡고 있고, 유태성 목사(청지기교회)는 친교위원장을 맡아서 국내 선교여행을 주관하고, 유승범 목사(검단참좋은교회)는 선교복지위원장으로서 제5회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모범적인 사역들로 말미암아 지역 교회들도 잘 섬김으로 호응을 얻고 있고, 동시에 교단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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