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정종판 목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목회자부부 교육을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 수년 만에 개최되는 목회자부부 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최대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배려, 그리고 서로를 보듬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여행이 최고의 공부라는 말처럼 제주의 숨은 비경을 찾아 자연의 신비 속에서 창조의 신비를 느끼고, 창조의 신비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는 최고의 교육이었다.
2박 4일처럼 느껴지는 긴 여정 속에서 원로목사와 증경지방회장, 그리고 임원들과 뜻있는 회원 분들의 풍성한 찬조와 제주 지인들이 맛나는 간식으로 섬겨주어 모든 여행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었다.
지방회장 정종판 목사는 모든 일정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담당하신 강사들(정연동 이태공 정종판 전병숙 목사)에게, 그리고 임원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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