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 생명의빛교회가 지난 10월 30일(주일) 오후 4시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표명찬 목사의 사회, 박철수 목사의 기도, 기정봉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신 총회장은 ‘요단강을 건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상황과 형편 가운데에서도 홍해를 가를 때에는 모세의 지팡이와 이미 갈라진 마른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갔지만, 요단강은 백성들이 믿음으로 강을 건널 때 길이 열리듯 함께 담임목사와 믿음의 발을 같이 하므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생명의 빛 교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이어 2부 박길영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 3부 정용문 원로목사 추대식, 4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강의구 박윤만 원로목사, 신현파 정용문 김상선 유재문 표명찬 박길영 강봉수 곽영호 목사가 수고했으며, 특별히 생명의빛교회 4인 여성중창단의 ‘은혜’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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