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회장 이광열 목사)는 지난 10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전도지방회(부회장 이윤영 목사)와 담임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연합의 행복’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첫째 날은 강서지방회 목회자들과의 친교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은 제주전도지방회 목회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이호교회(정현숙 목사)를 방문해 제주전도지방회와 강서지방회가 2016년 맺는 자매결연을 지속하게 하는 것과 양 지방회 목회자 연합을 통해 목회발전과 목회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목회자 상호 친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서지방회가 준비한 선교비 전달과 함께 뜻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흥회 기간 중인 제주성결교회(이윤영 목사)를 방문해 특송 시간을 갖고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방회는 2016년 4월 11일 제주지방회와 강서지방회 자매 결연을 맺고, 2017년 9월 11일-13일 담임목사 부부 세미나 개최, 2019년 10월 14일-15일 연합 기도회 등 매년 총회 행사를 통해 협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롭고 힘든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제주전도지방회를 위해 계속적인 기도를 하며 나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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