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회장 김동환 목사)는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서귀포 등지에서 목회자 부부야유회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일정들이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으나 코로나 완화와 더불어 일상이 회복되어 가는 즈음에 임원들을 중심으로 지방회 회원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고, 교제하며 새 힘을 내자는 의미에서 준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낮 시간에는 견학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저녁시간에는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들로 채워져서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준비 및 진행하는 중에 자원해서 찬조와 후원으로 서로를 섬기는 일들이 많이 있었기에 훈훈하게 모든 모임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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