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0시에 맑은샘교회에서 1, 2부로 나누어 제35회 정기지방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기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김진용 목사의 ‘아름다운 동역’이란 제목의 설교와 김원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회의는 김진용 목사의 사회와 홍사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임원진에서 미리 준비한 회의자료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현 임원들이 한 단계씩 올라가기로 하고 결원된 부회장에 하수경 목사, 장로부회장에 김한중 장로, 부회계에 이길로 목사 등 세 사람만 천거 받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부천지방회에서는 이번 102회기 총회 임원으로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한정수 장로(참좋은교회)를 부회계 후보로 각각 추대하기로 만장일치 가결하였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정기복 목사(양지교회·사진) △부회장 하수경 목사(맑은샘교회)·김한중 장로(늘사랑교회) △서기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 △부서기 송영진 목사(예수비전교회) △회계 윤경일 목사(여월동교회) △부회계 이길로 목사(좋은나무교회).
부천지방회주재기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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