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제35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8일(화) 오전 10시 독일교회(송민우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이두성 목사(지방회부회장)의 사회, 이원규 장로(지방회장로부회장)의 기도, 박현수 목사(지방회부서기)의 성경봉독, 김성은 목사(지방회장)가 ‘필요한 일꾼’(롬 12:14-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송덕준 원로목사(독일교회)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2부 정기지방회는 의장 김성은 목사의 사회와 차홍준 목사(예일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수고하고 헌신하여 섬긴 지방회장, 남전도회장, 여전도회장에게 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임원선출과 각종 청원서 수리 및 회무 처리를 은혜롭고 순조롭게 진행했다.
신임회장 이두성 목사가 “한 해 동안 잘 모이고, 연합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지원과 오직 예수님만 보이는 지방회를 만들어가자”는 인사 말씀을 했다. 또한 제102회기 총회 서기 후보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김원철 장로(평화교회)를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윤기순 원로목사(구로중앙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두성 목사(사랑의교회) △부회장 이광현 목사(양의문교회)·황노연 장로(독일교회) △서기 박현수 목사(동서남북교회) △부서기 황규정 목사(아름다운본교회) △회계 나윤찬 장로(운양교회) △부회계 황성연 장로(평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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