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마포제일교회(이규헌 목사)가 3월 19일(주일) 오후 3시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길우 목사(지방회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규 목사(지방회서기)의 기도와 이세명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성경 봉독, 배상도 목사(지방회장)의 ‘이 시대에 영적 파수꾼으로 살기’라는 설교가 있었다. 에스겔서 33장 7-12절의 말씀으로 ”어려운 시대에 영적 파수꾼으로서 담임목사 직분을 수행해 줄 것과 성도들도 함께 파수꾼이 되어 마포제일교회가 성전건축의 사명과 전도 둔화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위임식은 이강윤 목사(서울지방 남부감찰장)의 사회로 위임자 소개와 서약 후에 성승식 목사(축복교회, 증경 지방회장)의 축사와 마포제일교회 성도들의 꽃다발 증정, 위임받은 이규헌 목사의 답사와 광고, 마포제일교회 원로목사 예정인 김금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위임식을 마쳤다.
서울지방회주재기자 이 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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