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초장교회(진영복 목사)가 4월 23일 오후 3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진영복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은 감사예배, 장로 장립식, 안수집사 안수식, 권면 및 축하의 순서로 마쳤다.
예배기도는 문성호 목사(지방회부회장), 성경봉독은 박찬용 목사(지방회부서기), 설교는 배상길 목사(지방회장)가 계 3:7-13절을 본문으로 “성전의 기둥과 같은 옮겨지지 않는 칭찬만 있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는 말씀을 전했으며, 이낙춘 목사(지방회회계)의 봉헌기도와 구광모 청년(초장교회)의 봉헌송, 박주동 목사(전 지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회 창립 32년 만에 김영조 안수집사를 교회 첫 장로로 세우는 뜻깊은 장립식을 가졌다.
장립식을 마친 후에는 김경환 집사를 안수집사로 세우는 안수식을 거행하고, 김경환 신임안수집사의 형님인 김민찬 가족(주안장로교회)의 특송과 차익성 목사(전지방회장)의 권면, 노병호 목사(전지방회장), 황성환 목사(전지방회장)의 축사와 김영조 신임장로의 답사가 있었고 김명산 목사(전지방회장)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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