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운양교회(이상화 목사)는 6월 11일(주일) 오후 2시에 설립 53주년 및 장로 장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운양교회는 ‘모든 영혼을 주께로’라는 슬로건 아래 당회장 이상화 목사를 중심으로 전도와 성경 읽기, 지역사회 섬김 등을 활력 있게 해 나가면서 온 교우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성전건축 중에 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이광현 목사의 사회, 서기 박현수 목사의 기도, 광명감찰회 서기 이규명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두성 목사의 ‘성전기둥이 되게 하리니’ 라는 제하의 말씀이 선포되었고, 증경총회장 윤기순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 예식은 당회장 이상화 목사의 집례로 35년간 운양교회에서 성실하게 충성해 온 김영각 안수집사의 장로 장립 예식이 있었다. 3부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대영교회 신성균 목사의 축사와 장전련회장 박정식 장로의 권면이 있었다. 또한 교회의 각 기관에서 준비한 선물과 축하와 온 교우들의 축복 속에 은혜로운 임직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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