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장로회(회장 이영균 장로)와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은태 장로)가 주관하는 영성수련회 및 연합세미나가 6월 10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에서 180여 명의 장로 및 남전도회 회원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영성수련회에서는 신용백 목사의 ‘그대 이름은 유다’라는 말씀으로 “오늘날 교회와 이 사회에 필요한 인물은 야곱의 넷째아들 유다와 같이 화평을 이루는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할 믿음의 일꾼임”을 강조했다.
2부 연합세미나는 세계적인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지휘 양재무 감독) 중창단의 ‘거룩한 성, 지금 이 순간, 세빌리아 이발사’와 앵콜송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친양으로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서 복음의전함 이사장(고민정 장로)의 복음의전함 소개 및 전도명함 사용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전도의 패러다임을 소개하였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사역 소개(우성훈 목사)와 마지막으로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청년교회(성요한 목사)의 ‘다음세대’란 주제로 열린 섹션에서는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과 청년사역 성공 체험담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리게 하고 도전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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