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정기복 목사)는 지난 6월 4일(주일) 주찬양교회(홍사진 목사)에서 예성 제102회 총회 및 제35회 부천지방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유한나 최길환 전도사에게 각각 목사 안수를 베풀었다.
1부 예배는 부천지방회 부회장 하수경 목사(맑은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장 정기복 목사의 ‘전신갑주를 입어라’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이어 2부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순서 맡은 자들에 따라 안수자 소개, 서약문답, 안수례, 성의착의, 공포, 악수례, 권면, 축사, 안수패 수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송영진 이길로 윤경일 김진용 김원교 최상현 강명국 문태주 이상수 차창선 김용태 우제투 유명수 이강춘 강수길 목사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아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안수 받은 유한나 목사는 참좋은교회에서, 최길환 목사는 주찬양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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