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평성교회(서규환 목사)는 6월 27일(화) 오전 11시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문식 목사가 ‘동역자’(로마서 16장 3절~4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로이선교회의 특송과 이흥재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세워진 일꾼들을 위해 임태진 목사가 축사를 하였고, 황영기 목사가 권면을 하였다.
임직식을 통해 이상득, 당효증 장로와 김영자, 김문자, 김정일 권사가 임직받았으며, 김인수, 김희아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예식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 및 성도들은 평성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평성교회는 사중복음을 중심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전도에 힘쓰고 있고, 춘천지역에서 좋은 교회로 소문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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