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가 지난 14일 ‘웨슬리의 영성과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강종권 총장)에서 제63차 웨슬리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발제자 소요한 박사(감신대)는 감리교회 최병헌 목사, 전덕기 목사, 이용도 목사를 대상으로, 제2발제자 김영택 박사(성결대)는 성결교회 이명직 목사, 이성봉 목사, 김응조 목사를 대상으로, 제3발제자 임석재 박사(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는 구세군교회 창립자 윌리엄 부스를 대상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선 개회예배는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의 사회,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기도와 최예훈 학생(구세군사관대학원대)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가 ‘존귀한 사람들(사 3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본교단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축사를, 김준철 사관은 축도를 했다.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는 “웨슬리의 영성과 그의 후예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을 이해하려고 한다”면서 “위의 지도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신학자 세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온 찬양단 그레이스 싱어즈가 찬양을 해서 더욱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이들은 윤원로 선교사 사역의 일환인 카메룬에 있는 비전병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8월부터 방한해 단기 의사 초빙 및 의료 장비 구입을 위해 순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