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은총생명교회(차창선 목사)가 9월 21일 오전 11시에 인천대공원 옆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자로 51번길 10에서 새로 성전을 이전하면서 입당감사예배를 지방회 목회자 부부 및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은총생명교회는 부천시 소사동에 창립된 후 부흥되어 인천대공원 옆 전자랜드 연수원 건물을 인수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 교회 이름을 숲속의교회로 개명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숲속의교회가 사용하는 전자랜드 건물의 구조를 보면 허재 농구선수아카데미가 운영하던 실내농구장을 비롯하여 탁구장, 당구장, 족구장, 배구장, 미니축구장, 배드민턴, 종합목욕탕, 여러 대의 안마의자, 식당, 사무실, 직원들을 위한 숙소 등이 있으며 옥상에 휴식공간이 있는 등 다양하게 사용하던 것을 모두 인수하여 숲속의교회에서 체육시설 등 모든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고 연수교육실을 예배당으로 리모델링하여 사용하며, 담임 차창선 목사는 워낙 책을 좋아해 4,000여 권의 책도 기증받아 도서관도 준비 중이고 앞으로 출판사도 운영할 예정일 뿐 아니라 숲속의교회 성도인 유명 가수 유리가 주축이 되어 숲속 아트홀도 운영하되 지역 복음화를 위해 이번 10월 29일에는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이날 성전이전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하수경 목사(맑은샘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증경지방회장 우제투 목사가 ‘교회를 향한 우리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감사예배 및 축하를 위해 정기복 최상현 이상수 김원교 홍사진 김진용 강명국 박병두 김용태 목사 등이 기도, 축사, 격려사, 축도 등 각각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