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 상록감찰회(감찰장 김존수 목사)는 11월 12일(일) 오후 2시 기쁜교회(박광수 목사)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상록감찰회 15개 교회,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기도 반재신 목사(하늘문교회), 성경봉독 고용택 목사(감찰회 서기·은성교회), 특별찬양 기쁜교회 찬양대, 헌금기도 홍광서 목사(엘림교회), 기름부음기도회 최순원 목사(한사랑교회), 인사 및 광고 김존수 목사(상록감찰장·안산남부교회), 축도 임병호 목사(희망을주는교회)가 순서를 진행하였다.
특히, 김승경 목사(반월전원교회)의 ‘감사는 믿음의 완성’이라는 제목으로 선포한 말씀에서 “한센인 10명의 고침 받은 자는 모두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았으나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만이 주님 앞에 나와 감사를 드렸다.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이 말씀의 기적은 많이 경험하면서 정작 감사신앙예배와 삶은 잃어버렸다. 온전한 살아있는 믿음은 감사로 완성되어진다”라는 말씀을 힘있게 전함으로 많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부흥성회를 준비하면서 상록감찰회 연합부흥성회를 위한 공동 기도문 8가지의 기도 제목을 안산지방회 전체 교회에 미리 공지하여 중보기도로 협력하였다. 기름부으심의 은혜가 상록감찰회에서 불꽃이 일어 안산지방회 전체에 확산되었음에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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