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회장 김정오 목사)가 11월 26일 오후 4시 호남교회에서 교육부 주최로 연합성장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은혜의 일꾼입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28개 교회에서 3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였다.
이날 예배는 사회 임재호 목사(푸른나무교회), 대표기도 소병욱 장로(호남교회), 이종윤 목사(흐르는교회)와 리조이스 찬양팀(호남교회)이 뜨거운 찬양인도를 하였으며, 강사 이진호 목사(동현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라는 주제로 말씀 선포하였고, 축도 김정오 목사(전북동지방회장 예심교회)가 순서를 진행하였다.
선포된 말씀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권리를 포기하시고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도 나의 권리를 내려놓고 섬김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행하기”를 다짐하였다.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우리는 은혜의 일꾼이 되고자” 결단하여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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