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이하 웨협)는 지난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강남구 서초교회에서 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예배, 2부 주제강의, 3부 위듀콰이어 찬양, 4부 특별간증, 5부 오찬과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교 학장)는 개회사에서 “한국교회가 개 교단 주의를 벗어나 신학의 통일과 연합을 이루고 뜨겁게 사랑함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열망한다”라고 전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 ‘복음의 중심에 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영모 목사는 “극우 극좌를 지양하고 중심에 곧게 서서 중심을 꿰뚫고 중심을 향해 늘 열린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주제강의는 본교단 김영택 목사(성결대학교 조직신학)가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의 미래를 위한 신학적 제언’을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비본질적인 신학 논쟁으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3부 위듀콰이어 찬양과 4부 조서환 장로의 특별간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는 기존 웨슬리언 교단간 모임을 넘어 장로교단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예장 통합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총회와 침례교까지. 계속해서 교회 연합 운동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