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마포제일교회(이규헌 목사)가 지난 2월 4일(주일) 김금윤 목사 원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부회장 이길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서기 이규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이세명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딤후 4:7~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담임 이규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남부감찰장 이강윤 목사의 기도, 교회대표의 추대사, 지방회장 배상도 목사의 공포,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공로패 증정과 지방회장 배상도 목사의 추대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윤구 이기운 이월량 진순천 목사가 격려사 및 축사를 맡아 축하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김금윤 목사는 “성역 47년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기도로 돕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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