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도지방회 제22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6일(화) 제주성결교회(이윤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방회 소속 8교회 모두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순서는 부회장 이윤영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항상 힘써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정현숙 원로목사(이호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부 회의에서는 지방회 부회장 이윤영 목사의 사회로 2024년에도 제주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합심하여 나아갈 것과 제주전도지방회의 특별지방회 신설에 관한 헌장수정안의 통과를 위해 103회 총회를 준비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 22회 정기지방회에는 총회장 조일구 목사,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 서남지방회장 박철수 목사와 기성교단 지방회(지방회장 최창환목사)의 임원분들, 그리고 제주극동방송과 제주CBS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었으며, 특별히 제주전도지방회는 서남지방회와 MOU를 체결함으로 양 지방회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2024년에 이루실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그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돌리며 제22회 정기지방회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부회장 이윤영 목사(제주성결교회·사진) △서기 박성봉 목사(서초교회) △회계 김근로 목사(우도제일교회) △부서기 박철희 목사(주광교회) △부회계 김만섭 목사(동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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