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제36회 정기지방회가 2월 19일(월) 영암교회에서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차원영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유훈주 목사의 설교, 이익로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유훈주 목사는 “지방회장으로 일 년을 섬기는 동안 지방회 선배들의 조언과 임원들의 헌신, 회원들의 신뢰가 있어 힘듦보다 행복한 여정이요, 사명 감당의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총회를 대표해 회장 유훈주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차원영 목사는 청원서 수리, 조직보고 등 통상 회무 순서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번 정기지방회에서는 예성총회 103회기 총무 후보로 권순달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하였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차원영 목사(기쁨의교회·사진) △부회장 백운필 목사(참빛교회)·송중근 장로(비산동교회) △서기 이승군 목사(예우리교회) △부서기 김진도 목사(참빛누리교회) △회계 엄영호 목사(즐거운교회) △부회계 장동규 목사(더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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