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목회
교육
건강칼럼
상담 Q & A
한권의책
 
 
뉴스 홈 목회&교육 목회 기사목록
 
개혁과 변화, 누구의 몫인가?
개혁과 변화, 누구의 몫인가?
2024-02-26 오전 9:53:00    성결신문 기자   


송영만 목사 [빛과소금교회]

“개척하여 20여 년간 목회하면서 교회 사랑을 배웠고, 지방회장과 총회의 각 위원회를 거치면서 교단 사랑을 배웠고, 성결교회의 불모지인 지역에서 대표회장이 되어 교단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임원이 된다면 욕심이 아닌 소명감과 사명감 그리고, 청결한 양심으로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총회 임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의사를 결정할 때는 동기는 순수, 과정은 적법, 결과는 교단의 전체 구성원에게 유익하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101회기와 102회기의 총회 임원으로 입후보하며 전국교회와 대의원들께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는 총회 임원의 임기 동안 위의 내용을 실천함에 있어 제한된 권한에 막혀 부딪칠 때 “이렇다면 임원을 왜 하지?”라는 불편한 마음을 가진 적도 있습니다. 

“변화합시다~” 라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총회본부, 그리고 관행적인 면을 살펴보면 일을 위한 인물이 아니고 특정인을 위한 일들이 만들어지다 보니 예산도 낭비되고, 이렇다 할 결과물도 없이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더해 특정인의 힘이 곳곳에서 드러내는 것 역시 달라지지 않음을 보았고. 비효율적인 운영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죄는 아닐까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교단이 변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라고 들리는 소리는 아마도 많은 공동체의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주저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개혁과 변화는 때론 상실감을 동반하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세상엔 변해야 할게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혁과 변화 만이 교단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내가 살 길이기에 변해야 합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개혁과 변화를 시작해야 할까요? 변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될 때 바로 그 순간이 시작해야 할 때 아닐까요? 우리 교단만 보더라도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103회기도 교단의 개혁과 변화를 꿈꾸는 많은 동역자들이 지방회장으로 또는 총회 임원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제 진정한 변화와 개혁에 대해 사명감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모든 이해관계를 뛰어넘고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아야만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바램은, 실무적이고 창의적인 일 앞에서는 인맥, 지역, 정치를 넘어서고, 개인의 유익의 자리가 아닌 공동체의 옳음의 자리에 나아가는 지도자가 선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개혁과 변화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선악과
심부전증
목회 기사목록 보기
 
  목회&교육 주요기사
미국 인본주의 협회, 무신론 성..
‘3S 시대’ 교회가 스포츠를 장..
인도네시아, 합법적인 교회 건축..
‘2020전진대회’ 로 비전과 공..
"교육기관 여름행사 미리미리 준..
장년부 성품 구역교재 보급
총회성결교신학교 신·편입생 모..
성도들이 설교에서 가장 얻고 싶..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70-7132-0091ㅣ 팩스 : 02-725-7079 ㅣ등록번호: 서울 다 50663
발행인: 조일구 ㅣ사장: 강병익 | 편집인: 이강춘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knews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