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 제21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0일(화) 오전 10시 희망을주는교회(임병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반재신 목사의 인도, 이찬영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박광수 목사의 ‘하나님에 업힌 사람’(출 19:4)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진정한 소망의 삶을 살아가자”고 설교했다.
부회계 김권호 목사의 헌금기도 후에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박광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축사를 통해 안산지방회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김승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신임원 선출과 각종 청원서 수리가 있었다. 신임회장 반재신 목사는 “안산지방회의 모든 교회가 회복의 은혜를 통해 영적인 부흥을 이루어가는 기쁨의 지방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그 일을 위해 연합하고 연대하는 일에 힘쓸 것이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열심을 다하여 섬길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반재신 목사(하늘문교회) △부회장 이찬영 목사(비전교회)·부회장 이승호 장로(비전교회) △서기 고용택 목사(은성교회) △부서기 김동심 목사(산성교회) △회계 김권호 목사(주함께교회) △부회계 안현자 목사(안산실로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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