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능력교회(설립자 이동석 목사)는 지난 3월 17일(주일) 2024년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 및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 등 항존직 취임 및 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하였다.
지방회장 송기정 목사의 예식사로 임직예배가 시작되자 능력교회 설립자이며 증경총회장 이동석 목사는 딤후 4:9-11 ‘제자의 이름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의 의미를 다시 알렸다.
증경총회장 이동석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가 끝나기까지 매 순서마다 임직자들은 주인공으로 돋보였고 성도와 참석자들은 순서에 따라 자연스럽게 예식에 참여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아름다운 임직예배는 참석자들에게 예식에 대한 상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했다.
명예장로는 김윤회 윤석한 장진흥 전남주 한문호 씨를, 명예권사는 기길화 송경숙 손영애 윤석주 이영주 이재숙 이종분 최형분 씨를 추대하였으며, 고창배 김현미 노상욱 신동욱 유영덕 씨를 안수하여 각각 장로로 장립하였고, 김규완 서민구 유지헌 장시열 한중수 홍석균 씨를 각각 안수하여 안수집사로 세웠다.
권사취임에는 김성미 김영순 남정숙 박자경 방미자 서양숙 신현숙 윤일순 이경애 이미희 이순옥 안남순 정양진 주혜정 최경희 씨를 안수하여 권사로 세웠다.
이동석 이강춘 송기정 강필식 김병수 김현기 손항모 윤맹석 윤상희 윤효석 이상문 이상복 이종이 목사와 강희성 양윤종 황원환 선종영 장로가 순서를 맡아 행사를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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