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개화하기 시작한 지난 4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충서지방회 세광교회 담임 김영주 목사의 위임 감사예배가 1년 만에 있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손기선 목사(미당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예배를 위해 김동준 장로(삽교교회)의 기도, 정기영 목사(물댄동산교회)의 성경봉독, 세광교회 세 자매로 구성된 도르가의 아름다운 축하 연주와 지방회장 이명선 목사(동신교회)가 빌립보서 4장 1절∼7절을 통해 ‘주 안에서 자랑할 만한 교회’라는 말씀을 통해 “세광교회와 새로 부임하는 김영주 목사가 이 지역에 자랑할 만한 교회와 목회자로 세워지기를” 부탁했고, 봉헌을 위해 이유재 목사(금마제일교회)가 봉헌기도 하므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축하 순서는 지방회 부회장 윤병선 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유신 목사(신암교회)의 위임자 소개, 지방회장 이명선 목사(동신교회)의 서약과 공포가 있었으며, 조병창 원로목사(안양교회)의 권면과 이종섭 목사(두곡교회), 박종복 목사(대천소망교회), 심상훈 목사(고온교회)의 축사가 이어졌고, 조병창 원로목사(안양교회)의 축도로 담임목사 위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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