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창립과 함께 첫 연주회를 가진 예성장로합창단이 지난 13일 첫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초대단장으로 합창단의 설립과 다섯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철구 장로가 이날 이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김종상 장로(신수동교회)가 신임 단장으로 취임했다.
신수동교회에서 거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회원 및 가족, 목회자들이 참여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앞서드린 예배는 합창단 총무 김종현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신수동교회 담임 임시영 목사가 ‘더 쉬운 일과 더 어려운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기름 부음 받은 장로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이 주신 새생명의 완전함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전 부총회장 유광현 장로의 격려사와 운영위원장 박근주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이임한 이철구 장로는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찬양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었고 그 행복을 주위에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간들이였다”며 “우리 예성가족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김종상 장로도 취임사를 통해 “무거운 자리를 맡아 송구스럽다며, 9년 전의 열정을 생각하고 단원들의 배가운동, 젊은 인재들의 영입과,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합창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성장로합창단은 지난 2015년 11월 28일 첫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그간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교단의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