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성산교회가 5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수필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양택식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과 신경철 안수집사와 강미선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순근 목사(익산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김만수 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는 지방회장 문승균 목사가 담임목사 위임식을 진행했다.
3부는 양택식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이수필 목사의 원로 추대식이 진행되었다. 이수필 목사는 30년을 성산교회에서 충성된 종으로 사역하였고 42년간의 목회길을 걸어왔다.
4부는 박영석 장로(성산교회)의 임직자 소개로 안수 집사와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였고, 5부 김원태 목사(전 지방회장)의 사회로 이상순 목사(전 지방회장)의 축사와 두명균 목사(전 지방회장)의 권면, 이명환 목사(참빛교회 명예목사)의 격려사, 김선기 목사(호남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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