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하수경 목사)는 지난 5월 31일 오후 8시 30분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찬양교회(홍사진 목사)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먼저 고원영 목사(경안교회)가 마음을 여는 성경을 통해 연합성회를 시작하면서 경안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와 지방회장 하수경 목사의 ‘아둘람의 시간’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교단과 신학교를 위해, 부천지방회 34개 지교회를 위해, 주찬양교회의 홍사진 목사가 교단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기에 사명 감당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각자의 기도내용으로 기도한 후 홍사진 목사의 축도로 연합성회를 마쳤다.
이날 연합성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충만한 은혜 속에 돌아갔다. 부천지방회에서는 자체적으로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연합성회를 갖기로 하였으며 이번에도 연간 계획에 따라 연합성회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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