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 제7차 학술대회가 4월 4일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선교 140주년과 한국교회의 역할’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정상운 원장(성결대 명예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잃고, 침체와 내부 갈등 속에 위기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자기 갱신과 사회적 책임, 신앙의 자유 수호라는 사명을 다시금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번 140주년을 단순한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부흥과 갱신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다양한 학술대회와 기도회, 사회적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힘주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안명준 교수(평택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광희 교수(평택대 명예교수)의 기도, 정상운 원장의 개회사, 최대해 총장(대신대,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기독교 각방면 신학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한림원은 이 날을 기해 학술총서(1) 『WCC와 젠더 이데올로기』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