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열정으로 캄보디아를 품으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지난 7월 6일(주)- 11일(금)까지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 14명, 새에덴교회(김영국 목사) 11명 총 25명이 3월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캄보디아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첫날은 프놈펜 고 손양원 목사님 손자 손성렬 목사님께서 운영하시는 농아인 센터에서 선교물품들을 정리하고 거리에서 어린이사역과 전도사역 심방사역(후원하는 아이들 집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방학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소문을 듣고 100여 명 이상 찾아와 거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에 온 동네 잔치가 되었다.
저녁에는 청년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미리 함께 준비한 찬양을 캄보디아어로 한국어로 동시에 찬양할 때 큰 은혜가 있었고, 6년 전 단기선교 때 학생이던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함께 바닥에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며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할 때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다.
둘째 날에는 다깨우 시골 지역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과 거리전도 가가호전도 및 세례식 그리고 이미용 사역과 세족식과 집회가 있었는데, 수백명의 아이들이 몰려와 복음을 받아들였고 48명의 어른들이 세례를 받았다.
75명에게 세족식할 때 단원들이 발에 키스를 하고 정성껏 발을 닦아주고 그들의 발을 잡고 엎드려 기도할 때 눈물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셋째 날은 깜뽕통이란 시골마을에 호텔 수영장을 빌려 28명에게 침례식을 거행했는데 침례를 통해 감격과 기쁨이 넘쳤다.
백운호수교회가 세운 캄뽕통 백운호수교회 헌당예배와 어린이 사역을 하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 아이들이 얼마 안 온 줄 알았는데 비를 맞으며 수백명의 아이들과 100여 명의 어른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교회헌당을 위해 헌신한 권사님, 그리고 교회 담임교역자 학비를 매달 후원하는 권사님이 함께 선교에 참여하여 더 큰 은혜가 넘쳐났다.
이 사역들을 준비한 프놈펜에서 15년째 사역하고 있는 문삼섭, 서혜원 선교사님께 감사드리고, 단장으로 수고한 김명균 장로님과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난 20일(주일) 오후 백운호수교회에 단원들이 모여 7분짜리 단기선교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해단식을 하였다. 연합하여 감당한 단기선교는 축복과 은혜 그자체였다.
(김영국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