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기용 목사·기성)가 교단 창립 120주년을 맞아 영적 각성과 작은교회 재활성화, 다음세대 교육 및 제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
이기용 총회장은 지난 9월 17일 신길교회에서 열린 ‘120주년 비전 사역을 위한 기자 간담회’에서 “120주년 기념사업의 핵심 동력은 영적 각성과 미래를 위한 쇄신”이라며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기성은 이달 ‘120주년 기념식 및 목사·장로 부부 기도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별 영적 각성 연합집회를 진행하며 성결영성 회복에 나선다.
또한 ‘120개 교회 리모델링 및 재활성화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작은교회를 지원하고, 후원교회와 대상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교회의 회복을 돕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교회와 함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교회학교 디지털 교재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결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통 교과서 및 ‘성결사관학교’ 10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교단 헌법과 제규정도 시대 변화와 목회 현장을 반영해 전면 개정하고 내년 정기총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