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석광근 목사가 7월 11일 충북지역을 방문해 충북지방회(회장 김진현 목사) 임원 및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교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던 석 총회장의 첫 지방회 방문으로서, 이날 창립예배를 드렸던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렸다.
석 총회장은 “원칙과 상식으로 총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대전제아래, “약속드린 ‘헌장개정 전권위원회’, ‘목회예식서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성도들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사중복음교재’도 집필위원을 위촉하는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구성과 관련해서는 “지역의 거리를 고려해 서울 경기지역 위주로 구성 한 것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지방회에서는 지방 목회자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중소지방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으며, 헌장개정 전권위원회와 같은 조직 구성시 지역안배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총회에서 시행하는 행사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총회에서도 지방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번 지방회 방문 간담회는 직접 일선 목회자들과 대면하여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총회의 정책을 심도 깊게 설명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열리고 있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총회장 임기 초반에 지방지역과의 간담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총회장이 일정을 조정해,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