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가 8월 11일 성결대 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졸업생, 교수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상운 총장은 지난 2월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이어 대학원 65명, 단과대학 196명, 평생교육원 5명 총 261명의 졸업생 전원에게 학위를 전달하고 일일이 격려의 말을 전해 졸업의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그 동안의 후기 학위수여식과는 달리 학생 참여율이 대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은 한 졸업생은 “전에는 졸업식하면 통상 기념사진 촬영만 있었기 때문에 참석을 안하고 졸업식에서 사진과 졸업장만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우리 성결대에서는 작년부터 총장님께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는 졸업식 풍토가 자리 잡혀 식장 좌석에 자리가 없을 정도이며 동기들도 졸업식의 참된 의미를 느끼기 위해 대부분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총회장 석광근 목사는 ‘창조적 소수가 되라’는 메시지를 통해, “부정적인 다수가 많은 세상 속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창조적인 소수가 되기 바란다”며 “현재와 미래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사람으로 긍정적 사고를 가질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꿈꿀 수 있는 거룩한 꿈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