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가 1억8천만원 상당의 밥차를 기부해 화제다. 밥차 기부는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대표 김상민)에서 시행하고 있는 ‘천원도시락(樂) 데이’의 일환으로 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밥차와 함께 기도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신용백 목사는 연초 한 기도모임에서 돈이 없어서 밥을 굶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기도로 고민하던 중 V원정대의 ‘천원도시락 데이’계획을 듣고 이를 당회에 건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교회가 1억 8천만원 상당의 밥차를 기부한다는 소식을 접한 가수 김장훈씨는 깊은 감명을 받고 교회를 위해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소요비용은 모두 김장훈씨 측에서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지난 11월 13일 김장훈 콘서트와 함께 3주간에 걸쳐 푸른솔 축제를 진행했다. ‘사랑, 나눔, 감사’를 주제로 11월 한달간 진행된 축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바자회와 군 지교회 초청행사를 비롯해 추수감사절에는 1,120m의 가래떡을 뽑아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배 장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 성도 모두가 사랑, 나눔,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새롭게 도전 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