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날씨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다.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인천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여전도회원 등 70여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500㎏의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참좋은교회 여전도회연합회(윤경옥 권사)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부천시 원미구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 100가정이 겨우내 먹을 수 있도록 갓 담근 싱싱한 김장김치를 전달 받았다.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참좋은교회 봉사팀은 11월 초부터 배추와 각종 재료구입을 시작하며 대규모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22일은 재료를 구입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되어 배추 절이기 및 야채다듬기, 24일 김치 버무리기와 포장, 전달이 이뤄졌다.
또 지난해에는 한 가정에 3kg씩 전달한데 반해 올해는 고춧가루 등 각종 재료값이 폭등했지만 5kg씩으로 전달물량을 늘려 작년보다 더 풍성한 나눔이 되었다.
이날 김원교 목사는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우리는 적은 것을 나누지만 우리의 섬김과 헌신은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는 나눔의 기적이 될 수 있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