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성결대 총장이었던 성기호 목사의 미국 이민을 안타까워하는 동료 목회자 및 임마누엘대학 학생들이 지난 4월 27일 신수동교회에서 송별회를 갖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신수동교회 등 교단 내 일곱 교회의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임마누엘대학 주최로 열렸다. 성기호 목사는 새에덴교회 은퇴 후 임마누엘대학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제자양성과 평신도들의 신앙성장에 기여해왔었다.
이날 성기호 목사는 “5월 3일 한국을 떠나게 되지만, 그동안 교제를 나눈 신앙의 동지들과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었던 많은 분들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예배는 임마누엘대학 교무처장인 김영수(신수동교회) 목사의 사회와 신동필(생명줄교회) 목사의 기도, 이사장 강의구(등촌제일교회 원로) 목사의 설교, 이사 이제원(서울충신교회) 목사의 축사, 이사 조원집(강서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마누엘대학은 신수동교회를 비롯하여 서울충신교회, 생명줄교회, 새에덴교회, 등촌제일교회, 강서교회, 창신교회 등의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신앙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되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