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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수련회를 마치고
사모들의 3박4일 화려한 외출 이야기
2012-05-18 오후 12:21:00    성결신문 기자   


교회와 집을 떠나기가 어려운 사모의 길. 1년에 한번이라도 교회와 집을 벗어나 은혜도 받고 전국에서 모인 사모님들을 만나 은혜를 나누는 3박 4일의 수련회. 어김없이 올해도 예성사모수련회를 통해 재충전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훌륭한 강사들과 좋은 날씨와 풍성한 섬김들을 통해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풍성한 잔치의 한마당이었다.

강사들을 통해 시대를 분별하게 하고, 사모의 사명을 불러일으켜 근신하게 하며, 영적 리더자로 세워지도록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케 하는 귀한 수련회였다. 하늘 문을 여는 뜨거운 기도와 회복된 영성을 안고 돌아가는 사모님들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저절로 흥분되었다.

이렇게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는 데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기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사모라는 자격으로 본다면 부족하고 참으로 별 볼일 없는 자인데도 사모로 세우시고 필요한 은혜를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부족해도 그냥 받아주시고, 위로해주심으로 감당케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또 하나, 임원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다가 임원이 되셨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섬김의 자리에 서셨다. 그들의 섬김이 없다면 어찌 수련회가 그렇게 은혜롭게 이루어지겠는가! 자신들의 교회에서만도 섬기는 일이 벅찰 텐데.

그리고 이 아름다운 3박4일의 외출에 함께 한 전국의 예성사모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 수련회가 바로 나를 위한 잔치라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는 주인공된 사모님들의 정체성이 사모수련회를 세워가는 것 같다.

다시 태어나도 사모가 되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늘도 주님 따라 주님가신 길 흉내 내며 달려간다.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천안두루교회 김성임 사모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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