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조국을 위해 울라’가 지난 2일부터 5박 6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이규 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가 ‘캠퍼스와 다음세대 부흥’, 박보영 목사가 ‘십자가의 삶’, 주선애 명예교수(장신대)가 ‘북한 구원’, 이애란 박사(경인여대)가 ‘탈북자 강제북송저지’,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가 ‘거룩과 능력’, 김성욱 기자(리버티헤럴드)가 ‘북한을 선점하라’, 이은선 교수(안양대)가 ‘역사 바로잡기’ 등 40여명의 강의가 이어졌다.

1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수많은 국가들의 국가원수 선거가 있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2012년을 맞아 46명의 인터넷 기도선교사들을 비롯, 조국을 위해 일할 헌신자들을 다수 배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거룩한 민족, 통일한국’을 이룰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