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개혁주의 생명신학과 목회’란 주제로,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남서울교회에서 개최한다.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와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 세계사랑교회 백경삼 목사가 ‘복음적으로 목회하기’, ‘개혁주의 생명신학과 나눔 운동’, ‘개척교회와 생명을 살리는 목회’란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학회측은 “건강한 목회 철학으로 우리 사회에 본을 보이는 교회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노력했다”며 “복음주의적 사회참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목회자들이 건강한 목회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년 11월 창립된 개혁주의생명신학회는 2010년 5월 ‘오직 성경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영적생명운동’ 등 7대 개혁주의 생명신학 실천운동을 발표한 후 이를 확산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계속해 왔다. 문의는 02-520-0862.